안녕하세요! TnT 팀 PM 김혜린입니다.

저는 ‘일할 땐 일 잘하고, 놀 땐 누구보다 잘 놀기!’의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요,

우리 팀원들이 바로 이 태도의 정석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일에도 진심, 놀 때도 진심이었던 우리 팀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처음으로 IOS, 안드로이드를 함께 출시 준비했는데 많이 부족한 점을 깨달았어요.

그만큼 우리 팀원들에게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우리 팀은 이제 시작입니다!

너무 고생했고, 앞으로 더 고생합시다 🙂️ TnT가 대박날 때까지 .. 투비컨티뉴.

첫 서비스 배포 경험이었는데, 개발자분들과 PM, 디자이너분들과 협업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개발 및 유지 보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은 처음이었는데, 3개월간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TnT iOS 개발자 박서연입니다! 2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기획과 개발로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앞으로 꾸준히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소통하고 싶어요! TnT는 이제부터 시작! 🚀🚀🚀🚀

새로운 기술들을 접하고 현업자 분들과 협업해볼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새벽까지 깨어있던 열정적인 팀원들과 함께하며 부족하게나마

TnT에 기여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앞으로가 진짜 시작입니다😎 화이팅~! 🧨

팀원분들이 다들 잘하시면서 열정까지 있으신 덕분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 배워가는 것도 많고, 좋은 사람들 알게 되어서 만족합니다.

특히 문제점을 끊임없이 찾고 해결 방안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개발과 서비스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나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nT 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 디벨롭이 될 예정이고 많은 어려움을 마주하겠지만, 이렇게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 디자인은 처음이었고, 서비스 규모가 커서 정말 바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기능이 많아서 언제 다 하지 싶었는데, 팀원들이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디자이너로서 책임감을 갖고 같이 열심히 한 것 같아요. 더 좋은 디자인을 고민할 시간이 없었던 게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예정된 TnT의 많은 기능(?)들은 공을 더 들이면서 좋은 제품과 경험을 만들고 싶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우리 팀원들과 많이 소통하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서로 많이 믿어주고 격려해 준 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 🐕❣️

수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팀원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각자 맡은 파트에 따라 의견이 편향되기 쉬운데, TnT에서는 모든 팀원이 프로덕트의 관점에서 같이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어 좋았어요.

학생으로서도, 개발자로서도, 프로덕트 메이커로서도 배운 것이 정말 많았던

기간이었습니다. 매일 새벽까지 수많은 고민과 한계에 부딪히며 기술적으로 성장했고, 개발 외적으로도 팀원들과 협업하며 내적으로도 성장했던 두 달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특히 협업 관련하여 팀 단위에서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은데,

그만큼 프로젝트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어 뜻 깊었던 것 같아요.

TnT 화이팅~ (우는 이모티콘 아님~)

벌써 YAPP 활동도 세 번째인데, 기수를 진행할 때마다 늘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학생으로 참여했을 때는 실무 방식의 프로젝트 진행 및 개발 방법을 배웠다면, 직장인으로 참여했을 때는 누군가를 리드하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개발 방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어떤 개발자가 될 것인지 명확한 방향을 정하지 못한 학생 및 취준생분들,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부했던 개발 이론을 적용하고 싶은 직장인분들께 YAPP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

이전에는 프론트엔드와 협업한 경험이 있었지만, PM, Designer와 협업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이번 YAPP 활동을 통해서 부족했던 경험을 채울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이번 4개월의 기간에 만족하고 끝내지 않고, 앞으로 계속 고도화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쭉 저희 TnT 서비스를 지켜봐 주세요~!